## 50제, $$ 100제 같은
글감을 제시하는 글제들은
조금은 피해야되지 않을까 싶다.
판타지를 쓰더라도
자신의 일상을 명료하게 써 나가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
결국 자아도취의 길에 빠지고 말 테니까 ...
왜 그렇게 환상적인 것에만 열광하는가?
글에 편식이 용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.
가령, 판타지의 풍경 묘사에 빈틈이 나온다면.
잘 나가던 이야깃거리가 한 순간에 밸런스가 꽈당 하고 넘어져버리고 마는 것이다.
전에 모 만화잡지의 한 작가가 ##그림을 올렸었다.
그 그림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웠지만, 독자의 편지에는 항상 이런 글이 있었다.
"##그림 뭐에요~? 난해하고 어려워서 못 알아 보겠어요~;;"
그리고 다다음 달엔 결국 다른 작가의 타로 카드의 그림들로 교체되어 버렸다.
스스로 의도한 난해함이면, 어느정도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, 그런 글을 적어야 할 것이다.
그렇지 않다면 "투명드래곤은 투명해서 무적이었다" 라는 스토리의 소설과 동급이 될 것이다.
스스로의 작품성에 도취되어 작업하는 결과물은 실로 굉장히 처참한 것이다.
스스로 분위기에 도취된다면 모르지만,
그게 지나쳐 자신의 목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
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오만불손해 보이기 때문이다.
수필/소설구상중 l 2008/07/07 22:53
글감을 제시하는 글제들은
조금은 피해야되지 않을까 싶다.
판타지를 쓰더라도
자신의 일상을 명료하게 써 나가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
결국 자아도취의 길에 빠지고 말 테니까 ...
왜 그렇게 환상적인 것에만 열광하는가?
글에 편식이 용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.
가령, 판타지의 풍경 묘사에 빈틈이 나온다면.
잘 나가던 이야깃거리가 한 순간에 밸런스가 꽈당 하고 넘어져버리고 마는 것이다.
전에 모 만화잡지의 한 작가가 ##그림을 올렸었다.
그 그림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웠지만, 독자의 편지에는 항상 이런 글이 있었다.
"##그림 뭐에요~? 난해하고 어려워서 못 알아 보겠어요~;;"
그리고 다다음 달엔 결국 다른 작가의 타로 카드의 그림들로 교체되어 버렸다.
스스로 의도한 난해함이면, 어느정도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, 그런 글을 적어야 할 것이다.
그렇지 않다면 "투명드래곤은 투명해서 무적이었다" 라는 스토리의 소설과 동급이 될 것이다.
스스로의 작품성에 도취되어 작업하는 결과물은 실로 굉장히 처참한 것이다.
스스로 분위기에 도취된다면 모르지만,
그게 지나쳐 자신의 목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
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오만불손해 보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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